올해 한 단어 「보듬음」
토끼띠 해: 1939년, 1951년, 1963년, 1975년, 1987년
2027 정미년은 토끼띠에게 마음이 따뜻해지는 사람 운이 들어오는 해입니다. 토끼와 양은 해, 묘, 미가 모이는 삼합의 사이로 서로 힘을 보태는 기운이 있습니다. 한편 올해는 옛 풀이에서 삼재의 마지막 해, 날삼재에 해당합니다. 삼재라 해서 겁낼 일은 아니고, 몸과 마음을 평소보다 조금 더 살피라는 신호 정도로 여기면 됩니다. 가까운 사람들이 곁에서 도와주는 해이니 혼자 끌어안지 말고 속마음을 나누세요. 계단과 빗길에서는 천천히 걷고, 정기 검진은 미루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봄에는 새싹처럼, 가을에는 열매처럼 마음이 차례로 자랍니다. 걱정보다 감사를 먼저 꺼내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가을 지나면 묵은 걱정이 풀리며 한결 홀가분해집니다.
토끼띠 사람은 온화하고 섬세합니다. 남의 기분을 먼저 살피고, 다툼이 생기면 한 발 물러서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듭니다. 손끝이 야무져 뜨개질이나 요리, 화분 가꾸기 같은 일에 정성이 담깁니다. 겉으로는 조용해 보여도 마음속에는 분명한 기준이 있습니다. 다만 거절을 어려워해 부탁을 다 들어주다 지치기도 합니다. 내 마음의 소리도 남의 말만큼 소중하다는 것을 기억하면 훨씬 편안해집니다. 작은 아름다움을 알아보는 눈이 큰 재산입니다.
토끼띠는 올해 정미년과 삼합이 닿아 주변과 뜻을 맞추기 좋은 해로 봅니다. 그렇다고 살림을 크게 벌이기보다 가까운 이와 의논해 차근차근 정리하는 쪽이 어울립니다. 지인의 권유로 돈이 오가는 자리는 한 번 더 살피세요. 필요한 것과 갖고 싶은 것을 나누어 적어 보면 지출이 한결 가벼워집니다.
토끼띠는 섬세한 만큼 마음이 지치면 몸도 피곤해지기 쉽습니다. 올해는 삼재가 끝나는 해라 한결 마음이 놓이지만, 방심하지 말고 생활 습관을 가다듬으세요. 아침에 창문을 열어 환기하고 가벼운 체조를 해 보세요. 잠은 같은 시각에 자고 일어나는 편이 좋습니다. 정기 검진도 거르지 않으면 안심입니다.
올해는 사람들과 뜻이 잘 맞는 편이라 가족 모임이나 친구 만남이 즐거워질 수 있습니다. 이럴 때 모임 준비를 혼자 도맡지 말고 역할을 나누어 보세요. 자녀가 먼저 연락해 오면 반갑게 맞고, 말하지 못한 마음은 짧은 편지로 전해 보세요. 오랜 친구와 사진 한 장 찍어 두는 것도 좋은 선물입니다.
토끼띠는 올해 거절하지 못해 일이 쌓이는 것을 조심하세요. 어려운 부탁은 생각해 보고 답하겠다고 말하면 부담이 줄어듭니다. 삼재 끝해라 해도 마지막까지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걸으면 편안히 넘어갑니다. 내 몫의 쉬는 시간을 꼭 지키세요.
네, 정미년은 토끼띠에게 삼재의 마지막 해로 봅니다. 날삼재라 부르기도 합니다. 겁낼 필요는 없고, 무리하지 않고 생활을 가다듬으면 편안히 지나가는 해로 보면 됩니다.
정미년과 삼합이 닿아 뜻이 맞는 사람을 만나기 좋은 해로 풉니다. 다만 부탁을 다 들어주려 하지 말고 내 몫도 챙기세요. 역할을 나누면 모임이 더 오래 즐겁습니다.
| 1951년생 77세 | 1951년생 흰 토끼띠는 2027년에 세는나이 77세, 희수를 맞고 생일이 지나면 만 76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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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3년생 65세 | 1963년생 검은 토끼띠, 2027년 정미년은 ‘산’ 괘가 바탕인 해입니다. |
| 1975년생 53세 | 1975년생 푸른 토끼띠 분들의 2027년은 세는나이 53세, 생일 후 만 52세입니다. |
띠는 음력 설날(1월 1일)을 기준으로 나눕니다. 1월~2월 초 양력 생일이신 분은 앞 해 띠일 수 있습니다.